영동 CBS

정보수집은 내 능력이 아닙니다.
출력의 통로가 있어야 그것이 내것이 됩니다.

다이어트가 왜 안될까요?
바로 아는 것으로만 끝나서 그렇죠.
정보는 너무나 많이 알고 있잖아요.
필요한 영양분만 섭취하고, 운동하고~
그러나 실천까지 할 의지가 없다는거죠.

병에 걸리거나 심리적 쇼크가 있어야 좀 하게 될까요?
병에 걸렸다고 경고가 있어도 내가 먹고 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해서 더 큰 위기를 맞이하는 분들을 보는데요.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을 통해 또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움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얼만큼 움직이느냐가 큰 관건인데요.

거지 나사로 이야기에 부자는 지옥에 가서야
이땅의 형제들에게 말해주겠다고 하지만,
이미 형제들 주변에 많은 선지자가 있다고 하잖아요.

결국, 주변에 하나님이 우릴 향해 끊임없이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기도를 막고, 말씀듣는 것을 막아서 방향성이 없이 그저 흘러가는데요.

하나님을 원망하고 앉아있다보면, 사실 다 내가 뿌려놓은 씨앗들이라는거죠.
우리보다 하나님이 훨씬 더 억울하실거에요.
우리가 좀 적반하장이잖아요.

너무 많은 것이 한번에 뻥뻥 터지면, 멘붕이 오는데요.
저는 이런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씩 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에게 주신 시험은 능히 감당할만하며, 피할길도 내시는 하나님이시니까요.

GOD is good, All the time!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고수가 되구요.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이 기빠하시는 일을 하는데요.
그 일을 열심히 찾아보고 또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