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CBS

최고의 준비

최고의 준비는 열정이 답이겠지요.
날씨가 더워서 열정이라는 단어가 그리 반갑지 않은데요.
이열치열이라 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아도 답은 열정인 것 같습니다.

요즘 올림픽이 열리고 있지요.
금메달에 모두 집중되어 있는데요.
전혀 예상치 못한 선수들이 금메달을 받는게 계속 화제인데요.
박수를 보내주고, 응원의 소리가 크지 않았던 준비의 시간에
그들의 열정이 메달과 함께 이야기가 나오는게 재미가 쏠쏠 한데요.

이렇게 숨어서 노력하는 힘이 비단 금메달이 목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고의 보상이 금메달이겠죠.
그 순간에 다다르기까지 최고의 준비가 있었다고 봅니다.

의지가 약해서 사실, 결심한 것을 쉽게 포기하게 되는게 우리 인생인 것 같아요.
금메달을 따낸 선수들을 보면, 남다른 노력이 분명히 있었더라구요.
그런 특별함이 연일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하나님도 우리가 금메달 받게 하시려고 끊임없이 우리를 부추기시는데요.
자세히 헤아려보면, 하나님은 주변에 사람을 통해,
환경을 통해 꼭 당신이 작정한 일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킨다는거죠.

사단은 멸망시키는데 1인자고, 하나님은 생명을 부으시는데 1인자시죠.
이 말은 의미가 참 큰데요.
생명은 살아나게 하는 열정이라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분을 닮아가려 하다보니,
열정적이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더워서 좀 지치고, 쉽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저와 여러분이 최고의 준비를 향해 달려가는 열정을
다시 체크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열정이 가득한 사람을 보면, 그냥 막 그냥 좋아지지 않습니까?

금메달은 한 사람만 받는것이어서 더 소중한데요.
우리 각자는 어떤 분야든 금메달이 꼭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주안에 소중한 사랑덩어리들입니다.
그러니 최고의 준비 열정의 띠를 두르고 달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