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CBS

점점 봄이 다가온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올해 목표는 다이어트야.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거야. 돈을 모을거야.
등등의 소박한 목표들을 정하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나님과 사람의 꿈이 다를 것 같지만, 동일한 뿌리가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변화입니다.
현재 상태로부터 업그레이드 이죠.

사람들이 여러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요.
각자 서로 다른 꿈을 가지고 살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꿈은 뭘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했는데요.
여러분은 생각해 보셨나요? 하나님의 꿈은 무엇인지?
제가 정답을 아는건 아니고요.

제가 묵상하며 닿은 생각은 하나님의 꿈은 우리와 깊이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박하고 슬픈 꿈인데요.

왜 이렇게 말하냐면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은 거의 짝사랑 같습니다.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사랑이 조석으로 변합니다.
좀 맘에 안들면 하나님 나한테 이러실수가 있습니까? 했다가,
또 살만하면, 회개하고 감사하다고 하고 이렇게 반복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나님의 꿈에 깊이 닿아 있으십니까?
이 땅에 있는 동안 풍성하고 행복한 것에만
우리가 집중되어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하나님의 꿈에 닿으면 장점은 그 이상의 것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역시 돈이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하나님이 최고이지 하면서도, 돈은 정말 매력적인거에요.
그러나 이것도 잠깐인 것을 주변을 통해서 만나는데요.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돈 이상의 풍성함은
근심과 함께 주지 않는 것이라 놀라울 뿐입니다.

어떤 이유이든지 하나님의 꿈에 이르는 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올해 행복의 이유를 찾아 헤메시는 분이 계시다면,
더 풍성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꿈에 닿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찾은 하나님의 꿈 뿐만아니라,
청취자 여러분도 하나님의 꿈에 대해 묵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 묵상은 우리 모두를 더 행복하게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