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샬롬^^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군요~

그 선물을 많이 많이 기다릴것 같습니다.~ㅋㅋ

강릉에 첫눈이 소담스럽게 내리고~

또 내리고~~

이곳 저곳에서 많은 이들은 걱정의 말을 합니다.

하지만 난 너무 반갑고 행복해서~~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런 날을 지내고~~

오늘은 알펜시아 전국 스키 캠프에 우리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나도 덩달아 따라가고 싶지만~~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환경땜에~~ㅋ

아쉽지만 하루 꾹 참고 낼은 오후에 알펜시아로 GO~~GO~~할 계획입니다.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눈이 온다해도~~

자연이 주는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맘~~

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1년 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와 준비로 들뜬

12월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청곡: 오랜만에 마커스의 그사랑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