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안녕하세요.
21살 김서연입니다.

중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서 갔던 오병이어 캠프(현재는 비전파워이지요 ㅎㅎ)에서
하나님을 알게 된 후 계속해서 믿음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거하면서도
감사하지 못할 때, 불평할 때가 많은 저의 모습이 요즘들이 유난히도 마음에 걸립니다.

지난 부활절에 새벽기도에서 기도할 때에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내 삶에 더욱 예수님 모시고 살기 위해
십자가..예수님의 십자가를 회복하고 마음에 꼭 꼭 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여름에 처음 만났던 예수님, 예수님의 그 십자가를 제 마음에 회복시키기 위해
비전파워 캠프에 다시 한 번 참여하려 합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예수님의 십자가 회복이 일어나기를..

신청곡은 "십자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