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전 꿈이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가요?? 하지만 주위에 친구중에 아직도? 아니 그냥 꿈이 없이

흘러가는 친구들도 있어서 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살짝 뿌듯합니다.

다시 돌아 가서 전 꿈이 있습니다.

쑥쓰러워 말씀은 못드리지만 쉽지 않은 꿈이고, 기회도 자주 오지 않는 꿈입니다.

그래서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는 있지만, 언제 모집공고가 뜰지만을 기다리며,

항상 조마조마해 하고 있죠~

그런데 제가 기다리던 모집공고가 2개나 뜬겁니다.

아무리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다지만 막상 뜨고나니 불안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빨리 떠~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깜짝 놀란건 제 심장이 쿵쾅거린다는 거였습니다.

평소에는 거기 있는지도 모르게 얌전하던 심장이..

하루종일 두근거리는 걸 보니..

"아..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제가 살아 있다라는 느낌도 받아습니다...

그래서 저 더 자랑하려구요~

이번기회에 제 꿈이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저요.. 제심장을 뛰게하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용기, 힘, 희망을 받을 수 있는 응원찬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