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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016.06.22연곡감리교회윤석호목사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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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CBS(ydcbs)
699
2115
2016-06-23 17:05
파일 저장 :
2016.06.22연곡감리교회윤석호목사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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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연곡감리교회윤석호목사님과함께
오늘 직원예배는 연곡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윤석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경말씀 :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말씀제목 :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오늘 본문 말씀을 2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봅시다.
1.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
2. 그들로 대신해서 다스렸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복수)의...
우리가 만들었다.
여기서의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때 혼자 살도록 만드신 것이 아니고
함께 살도록, 개인이 살도록 만드신 것이 아니고
공동체가 함께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여 주셨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혼자만의 나라가 아닌 더불어 사는 나라..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 주님은
누구에게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 주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척박해져 갑니다.
공동의 구원보다 개인의 구원으로
Focus가 맞추어져 가고있습니다.
그들로 대신해서 다스리게 하자 란말을
모든 것을 품으라 라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다스리라 라고 하신 말씀,
이것이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을 품는것이 아닐까요?
주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우리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다스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개인의 구원이 아닌 공동체의 구원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품으며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소망을 품으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2016.06.29강릉위촌리장로교회이동우목사님과함께
2016.06.16새강릉그리스도의교회심준석목사님과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