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강원도영동지역의 청년들이 연합하기를 사모하는 것은
축복이나 어느 개인의 성공이나 'Again 1907'의 이름을 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되고 오직 성령으로 가능한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영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줄 믿습니다..
넘지 못할 큰 산이라도 평지가 될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교회의 이름의 담을 무너뜨리고 모이는데 힙써야 합니다.
지금은 교단이 없습니다... 어디서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입니다..
마지막 추수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서울에서 Again 집회를 한 이후에 범죄율이 떨어지고 있다고합니다..
우리의 모임이 헛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철저한 회개와 낮아짐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다..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포기할 수 없는 지속적인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을 다스리는 것을 보고 죽겠다는 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교회의 벽을 넘어서 그리스도인이면 형제애가 느껴집니다..
비기독인들 또한 형제입니다.. '잃어버린 탕자'입니다.. 이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우주를 품을 수 있을만큼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요한 웨슬레는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불씨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때가 되었다는 확신과 함께 분별해야 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함께 기도하며 때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잠자는 강원도 크리스찬청년이여~이제 일어나 빛을 발할 때가 되었습니다.

6월 4일[성령강림절] 밤 9시에서 새벽5시까지 Again 1907 영동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문의] 010-3931-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