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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말한다
1805
정종옥(koreajjo)
0
2995
2007-09-06 12:02
기독교를 말한다.
하나님은 초림과 재림의 양대 섭리를 세워 재 창조섭리를 성취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초림과 재림의 양대 섭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해 두셨던 것입니다.
“증거 궤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출25:22]
“이는 기름 발리 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슥4:14]”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학2:9]”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16:14]”
1. 초림섭리의 기독교는 재림섭리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초림과 재림의 양대 섭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해 두셨던 것으로서 초림섭리의 기독교는 재림섭리를 바라보고 준비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그 자체만으로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고 재림섭리를 맞이했을 때만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하나님의 재창조섭리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부터 전해 내려온 이 땅의 온갖 악과 불행들을 깨끗이 씻고 새로운 선과 행복을 이 땅에 세우는 것인데 그것은 초림의 기독교를 통해서 세우는 것이 아니고 재림섭리를 통해서 세우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그러한 것이기에 초림예수님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진리는 재리메시아를 뜻함)에 대하여 증거 하려함 이로라[요18: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그러면 초림예수님은 그 재림섭리를 위하여 어떻게 준비 해 오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천국복음을 이 땅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었는데 지금 그 천국복음은 이 땅 끝까지 전파되고 있습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 하리요.[눅12:49]”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16:14]”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이유는 이 땅 모든 백성들에게 그 천국복음을 미리 알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미리 알게 하는 이유는 그 천국복음이 끝 날에 나타날 재림섭리를 증거 하는 것으로서 이를 미리 알고 있어야 재림섭리를 밝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16:14]”
그러한 것인데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그 천국복음(성경)에서 무슨 진리가 나오는 냥 구원이 성취되는 냥 ale고 있지만 거기서 나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그 천국복음을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보다 끝 날에 나타날 재림의 소망된 섭리를 밝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뿐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마13:11]”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살전5:4]”
사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좋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재림의 소망된 섭리가 이 땅에 나타나기 전에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그 천국복음을 온 세상 민족에게 전파하여 미리 알게 한 것입니다. “증거 되기 위하여(마24:14)”
예수님의 사명이 이러한 것임에도 그 천국복음의 불은 이 땅에 붙기도 전에 예수님 앞에는 십자가 고난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버지여 이 잔이 내게서 돌아가게 해 주옵소서’라고 하셨으나 십자가의 고난은 피할 수 없는 것임을 아시고 그대로 순응하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뿔뿔이 흩어진 제자들을 모아 복음전파의 역군으로 세워놓고 승천해 가셨지만 당시 박해가 너무 심한지라 ‘너희가 이스라엘 동리를 다 돌기 전에 오리라’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천사들과 함께 영적으로 다시 오셔서 복음 전파를 위해 애쓰는 그들에게 힘과 용기와 은혜를 주시면서 오늘날까지 이끌어 오셨던 것입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 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도다[막2:17]”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죄인들을 불러 함께 생활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이를 초림에만 국한된 일로 이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초림이후 장장 2천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질병과 죄악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 없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질병과 죄악 문제는 옛날보다 더욱 악화 되어 있을 뿐이니 말입니다.
그런즉 병을 고치시고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의 은혜는 재림 때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재림(안식일) 때에 와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사60:21]”
실로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는데[눅13:10] 안식일의 본뜻은 하나님이 창조7일에 안식하신 것인데 이는 실제사건이 아닌 상징적인 것으로서 지금 지키고 있는 일요일도 그 안식일이 아닙니다.
진정한 안식일은 창조 1일을 1천년 (벧후3:8) 으로 환산하면 창조7일은 7천년이 되는데 아담으로부터 7천년 째를 맞은 지금이 바로 그 재림 때요 안식 때로서 그 모든 질병들과 사악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때인 것입니다.
사실 재림섭리는 초림섭리의 연장선에 있는 섭리로서 초림과 재림의 양대 섭리는 하나님께서 재창조섭리를 이루시려는 것이며 초림의 모든 섭리는 재림섭리를 이루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고 재림섭리는 초림섭리가 준비한 것을 받아 완성하는 섭리이니 그러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믿는 자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데서 생겨난 그릇된 것일 뿐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만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40]”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히4:9]”
2. 재림섭리를 성취해야 합니다.
초림의 기독교는 재림섭리를 위하여 준비하는 종교라는 것을 앞서 여러 형태로 설명했습니다.
그런즉 오늘날 초림의 기독성도들은 지금 재림섭리를 맞이한 입장에서 거기서 계속 눌러앉아 준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재림의 소망된 섭리를 성취하여 영원한 안식 즉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준비한 그것은 다 쓸데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눅14:29-30]”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히4:9]”
물론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살전4:17)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끝 날 재림 때가 되면 믿는 자들은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거기서 주를 영접하여 살게 되고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후일에 사도들이 임의로 그렇게 말한 것이지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눅18:8]”고 만 말씀하셨을 뿐입니다.
그러한 것인데도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사도들이 그렇게 말한 것만 가지고 철석 같이 믿고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모두가 100%짜리이지만 사도들이 임의로 말한 것 중에는 100%짜리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알아야 합니다.
이를테면 하나님이 함께하신 입장에서 말한 것 또는 하나님이 어느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 이런 것은 100%짜리로 틀린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 함께하지도 아니했는데 자기 임의로 말한 것은 대부분 옳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사도들이 임의로 그렇게 말한 것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교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지 왜 예수님의 말씀은 믿지 않고 사도들이 임의로 말한 것을 믿습니까?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눅18:8]”
실로 끝 날의 재림의 소망된 섭리는 공중으로 들려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니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이 말씀을 놓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 인간들이 마귀에게서 해방되고, 질병에서 해방되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고, 영생하고, 하는 것이 다 그 원한을 푸는데서 부터 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종래의 그렇게 믿고 있는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그대로 믿을 것입니다.
그런즉 그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소망을 성취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8:12]”
더구나 오늘날 하나님의 기업을 맡고 있는 성직자들도 기독성도들을 꼭 잡고 하나님의 재림섭리 안으로 놓아 보내주지 않고 있은즉 기독성도들이 하나님의 재림소망을 성취하여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격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여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사14:16-17]”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애5:8)"
이런 일은 초림 때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유대교인들을 품으려고 노력하셨지만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유대교인들을 예수님께로 놓아 보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살해하는 악행까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때의 지도자들이나 지금의 지도자들이나 그 속성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곧 임할 재앙에 걸려 넘어질 성도들에 대한 걱정은 아랑곳없이 오직 하나님의 기업을 자기의 기업인 양 애쓰는 그들의 마음엔 그저 안락한 지위와 재물 욕만이 가득 차 있을 뿐입니다.
사실 오늘날 하나님의 기업(모든 교회들)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것이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것을 종들에게 잠시 위탁하여 맡겨놓은 것뿐이며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그 모든 것을 다 주님께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눅12:44]”
물론 그 기업을 다 돌려주고 나면 그들은 빈 털털이가 될 것인즉 살아나갈 길이 막막하여 실행하려는 용기가 도무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과감히 용기를 발휘하여 실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도 살고 하나님의 기업도 살아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들도 죽고 그 기업도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히10:34]”
실로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찾아 세운 예비신부들로서 장차 신랑이신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들은 모두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주님의 정식 신부들이 될 사람들이니 붙잡고 있으면 안 됩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호3:19]”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11:2]”
3. 재림섭리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가?
오늘날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상고해 보면 기독교가 멸망하게 된다는 말씀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24:2]”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호8:1]”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사13:22]”
“슬프다 세삭이 함락 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받는 성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열방 중에 황폐하였도다.[렘51:41]”
“바벨론의 넓은 성벽은 온전히 무너지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패하리라[렘51:58]”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24:29]”
위 성경말씀은 모두 오늘날 하나님의 기업 기독교가 멸망하게 된다는 말씀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역사적으로 응하지 않은 때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위 성경말씀들도 필경 응하게 될 것인즉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기독교가 그렇게 멸망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원인은 간단합니다. 기독교가 재림의 소망된 섭리를 맞아들이지 않고 거부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를테면 기독교는 2000년의 긴 세월을 재림의 소망된 섭리를 유일하게 고대하고 준비해 왔던 것인데 그 재림의 소망된 섭리가 오늘날 이 땅에 현현했음에도 그들은 이를 맞아들이지 않고 거부하고 있은즉 거기에 무슨 희망이 있겠으며 의미가 있겠습니까? 희망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것이라면 당연히 멸망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눅14:29-30]”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렘10:21]”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24:29]”
기독교가 멸망하게 되는 이유를 성경(렘10:21)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목자들이 여호와를 찾지 아니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자들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여호와를 찾으며 매일매일 쉬지 않고 기도를 올리고 있는데 여호와를 찾지 아니했다는 것이 말이나 되느냐 고..... 하지만 위 말씀에서 여호와를 찾지 아니했다함은 그런 것이 아니고 끝 날에 나타날 하나님의 재림소망을 찾지 않았다는 그런 뜻입니다.
실로 오늘날 기독교 목자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하나님의 재림소망을 맞이하지 않았으니 거기에 무슨 희망이 있고 의미가 있겠습니까? 희망도 의미도 없는 거기에 뜻있는 성도들이 남아 있겠습니까? 다 떠나가지요.
“그 모든 양 때는 흩어졌도다.[렘10:21]”
뿐만 아니라. (마24:29)의 말씀에서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한다. 했으니 이는 기독교 안이 그렇게 어두워진다는 뜻이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함은 성도들이 그 기독교에서 떠나간다는 뜻입니다.
사실 끝 날에 현현하는 하나님의 재림섭리는 생명의 말씀으로서 강렬한 빛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 안에 있는 말씀은 생명의 말씀도 아니고 강렬한 빛도 아닙니다.
그런즉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소망의 강렬한 빛이 기독교 안을 비췄을 때 거기에 빛은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빛이 어두워졌다는 것은 거기에 의미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거기에 뜻있는 성도들이 남아 있겠습니까? 다 떠나가지요. 다 떠나가면 거기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24:29]”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 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겔34:10]"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邪術)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사47:9]”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않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13:21]”
뜻있는 성도들이 거기서 다 떠나가면 지금 지어놓은 거대한 교회건물들은 누가 관리합니까? 결국 거기에는 들개들만 우글거리며 서로 치고 싸우는 소리만 요란할 뿐이며 결국에는 폐허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사13:22]”
그럼 하나님의 기업 기독교가 이렇게 되는 마당에 거기에 눌러있는 기독성도들은 어떻게 되는가?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기독교가 이렇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저 믿고 있기만 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된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 그들은 다음 말씀을 자세히 상고해 보세요.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8:12]”
위 말씀에서 ‘본 자손들...’은 기독교인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본 자손들...’이라 했으니 이는 한 두 사람을 말 한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전체를 말한 것입니다.
그럼 기독교인들이 왜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납니까?
하나님의 재리소망을 성취해야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소망은 성취하지 아니하고 계속 거기 그대로 눌러 있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애굽의 바로 왕이 그 마음을 완강하게 하고 하나님백성을 놓아 보내지 않았듯이,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도 그 마음을 완강하게 하고 성도들을 하나님의 재림섭리 안으로 놓아 보내지 않고 꼭 잡고 있은즉 성도들은 그 소망을 성취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소망을 성취하지 못한 그들은 다 어두운 데로 쫓겨날 뿐이니 말입니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들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격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사14:16]”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貴)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사5: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사52:5]”
사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섭리가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대충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들도 가나안 땅을 정탐한 지파 장들이 부정되게 보고한 것처럼 성도들 앞에서 부정되게 보고하고 있고 성도들도 그들이 말 한대로 믿고 있은즉 그 결국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정된 보고를 그대로 믿었던 이스라엘 60만 민족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죽었으니 오늘날 60억의 인류도 그 부정된 보고를 그대로 믿음으로 인하여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에 걸려 멸망하게 될 것인즉 그와 같은 것입니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눅11:52]”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와 같이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섭리를 부정되게 보고하고 있고 성도들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고 있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참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해내야 합니다.
성도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재리섭리를 놓고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판단하되 옳은 것이라고 판단되면 그들 스스로 거기서 나와 하나님의 재림섭리를 성취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거기 그대로 있으면 앞으로 멀지 않아 도래하는 재앙에 다 걸려 멸망하고 맙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4-5]”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렘51:6]”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렘51:45]”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 찌어다.[사52:2]”
그러나 오늘날 성도들은 그렇게 하려고하지 않고 거기 그대로 눌러 있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것인즉 그들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쫓겨나 멸망하고 맙니다.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렘 5:30]”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8:12]”
사실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크게 번창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자랑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멀지 않아 도래하는 재앙에 다 걸려 멸망하고 맙니다.
기독교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종교들이 다 그렇게 됩니다.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학2:21]”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섭리만은 앞으로 도래하는 재앙에 걸리지 않습니다. 노아가 홍수가 내릴 것을 미리알고 배를 만들어 방비를 함으로서 홍수를 피할 수 있었듯이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섭리도 그와 같이 재앙이 올 것을 미리 알고 방비를 하고 있은즉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재앙을 피한 오늘날 하나님의 재림섭리는 다시는 멸망하거나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창대하게 됩니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학2:9]”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사60:21-22]”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성도들은 물론 이 땅의 모든 종교인들도 모두 여기 하나님의 재림섭리를 성취해서 복된 하나님의 영원한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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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시간의 관계!
제1회 특별 목회자 성경 암송과 속독 전도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