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샬롬^^
오랜만에 동쪽 하늘 멀리 구름속으로 햇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땅의 메마름이 해갈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오늘도 중부지방에 큰비의 예고를 들었습니다.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장맛비같은 은혜의 단비가 주룩주룩 내리길 소원해 봅니다.

지난주 샘물교회에서는 맥추감사주일 오후 예배를 이웃과 함께하는 예배로 드렸습니다.
4개 시설을 찾아 섬김의 예배로 본을 보여 드렸는데~~~
참여한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기쁘고 행복하다며 즐거워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의 솔선수범하는 헌신에 감동먹었습니다.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이 작게 보는 것이지 이들은 이미 큰 자(사람)였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비추고 계신 빛을 잘 반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삶을 축복합니다.

신청곡: 마커스 "주님은 산 같아서"

솔마루터 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샘물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운전하시며 듣는 방송가족에게 이 찬양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