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드디어 기다리던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 없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명절연휴는

공식적으로 맘껏 쉴 수 있는 선물이자 기쁨입니다~

이번에는 아쉽게 4일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어제 퇴근길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던 찬양은

제가 얼마나 이날을 기다려 왔나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든든한 보너스나 푸짐한 선물세트는 없지만

즐겁고 신나게 보람찬 연휴를 보낼 생각입니다.

벌써 구정특선영화 편성표까지 찾아 놨으니까요~

연휴때마다 자주 나오는 시스터액트의 "오해피데이" 신청합니다~

Have a nice hol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