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어제 문득 집에 가는 길에 "봄날은 간다" 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같은 이름에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참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아~ 봄이다~ 라고 ㅡ낀게 정말 얼마 안되고...

와~ 벛꽃이다 라고 한 것도 얼마 안되었는데...

낮에는 벌써 덥기도 하고...

벛꽃도 벌써지고...

봄날은 너무 금새 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활기찬 여름이 오니까~

슬퍼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좋은 곡 틀어주세요~

김영주 아나운서를 믿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