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영동cbs도 이제 스마트폰 엡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전파에 의존하지 않고도 문명의 이기로 이렇게 멀리 떨어진 경기도 일산에서 생활하는 내게도 틈만 나면 이어폰을 귀에 꼽고 엡을 선택하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들리는 음악과 아나운서들의 귀에 익은 음성, 그리고 목사님들의 영동의 불모지를 옥토로, 새싹 같은 성도들의 튼실한 열매의 주역으로 가꾸기 위해 주옥같은 외침의 말씀을 들으며, 교회 탐방으로 소개되는 교회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찬양 신청합니다. “야곱의 축복”을 좋은 방송을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는 김영주, 최진성 아나운서와 방송국 모든 분들,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행복ㅎㅏ세요..

*. 2부에서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