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저는 요즘 새로운 일을 한가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장사의 꿈을 펼치기 위해

작은 커피숍을 준비 하고 있거든요~

처음 커피숍을 해야 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을 때는

하루종일 기분좋은 상상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많이 올까?" 가 아닌~

마냥 "잘되겠지~ 그럼 더 크게 늘리고 지점도 내야지~"

라는 생각만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게를 계약하려고 보고다니다 보니..

이제는 "손님들이 안오면 어떻하지?"

"매달 월세랑 직원들 월급을 못주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들에 예민해지곤 하네요...

그런데, 실은 답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걱정보다는 연구를 해야 할때고~!!

열심히 준비해고 노력해야하는 시기라는 거요~

하지만 걱정되고 두려운게 솔직한 사람 마음이죠..

제 곁에 있는 사람이 제 이럼 모습을 보며 한마디 하더라구요~

"기도부터 해"

답은 아니까 기도부터 하고 시작하면 잘 되겠죠??

저 잘 할 수 있도록 힘이되는 곡 하나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