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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14 조현진(pan04204) 0 294 2016-06-22 23:55
샬롬!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20살 조현진이라고 합니다.
무너져있던 제 삶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준 캠프가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10년째 다니고 있었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 없이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열등감이 있었고, 제가 처해있던 환경을 탓하면서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하루하루를 보내며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수련회를 통해 비전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예배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기도하지 못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드러내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상처투성이였던 저를 보듬어 주셨고,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 나이기 때문에, 그냥 그 자체로 존귀하고 사랑받기에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저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찬양했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율동하며 예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의 캠프를 돌아봤을 때 뜨거웠던 기도회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해줄 때 하나님께서 더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셨던 목사님과 선생님을 위해 기도했던 시간이었고,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소리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송이원의 발을 잡고 간절히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모두 깨닫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2박 3일의 시간이었지만, 하나님과 멀어졌던 그 죄의 담을 허물을 수 있었고, 세상 속에서 말씀으로 승리하겠다고.. 하나님만을 더 사랑하겠다고.. 고백하고 결단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청곡은 제이어스의 ‘십자가’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보화이다

(사)러빙핸즈를 소개합니다(정부영 집사/ 강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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