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CBS

안녕하세요? 간호학을 전공중인 20살 여대생입니다.
대학에 입학했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는 것에 더 놀랍니다.
그리고 벌써 여름에 접어 들어서 곧 수련회를 가야한다는 사실도 놀라기도 합니다.
저는 비전캠프에 처음 고1때 참여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 하나님을 만나서 저의 의료선교에 확실한 응답을 받고 지금도 계속 공부중입니다. 그 캠프 안에서 기도하는 내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꼈고 그렇게 뜨겁게 또다시 성령님을 느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너무 강력하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찬양과 그 안에서의 예배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2박3일 내내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가 만들어지는 그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련회 계획 하시는 분들은 비전캠프 추천합니다 꼭꼭!) 그리고 그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 말씀을 읽고 하루하루 더 기도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 더 기도하고 더 다듬어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더 하나님만 간구하고 더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건강관리 잘해야하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신청곡은 예수전도단의 우린 쉬지 않으리 신청합니다:-)